검색결과
  • (4) 서울 마포

    『마포 주민들은 보수성이 강해서 타 지방사람(후보)을 지지하지 않는다.』 18년 동안 마포에서 살았다는 유(63) 노인은 마포구의 특성을 이렇게 풀이했다. 그래서인지 공화·신민·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4 00:00

  • (7) 청원

    정당생활은 처음인 예비역 4성 장군 민기식씨와 3선의 「베테랑」 곽의영씨의 두 청주중학 선후배의 백열전. 공화당은 『전직 참모총장이 출마한일은 일찍이 없었다』는 점을 들어 「별」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3 00:00

  • (2) 전주

    ○…표면상으로는 아직 현수막·하나 나붙지 않은 평온한 분위기- 선거사범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초상집이나 잔칫집에서 선거 운동원들이 벌이는 「맨투맨」작전은 그래도 선거열전 일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2 00:00

  • (5)홍천·인제

    자유당의 총수이자 5선 관록(제헌→5대)을 지닌 이재학씨의 재등장으로 옛날의 보스와 그「직계」간의 대결이 주목거리. 지난 63년 총선 때 이재학씨의 영식 이교선씨를 6천여 표 차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0 00:00

  • (5)고흥

    「사진」과 실 인물이 대결한 이색싸움터. 대중당 당수 서민호씨의 갑작스런 옥중 낙향출마로 4년간 기반을 닦아 안전권에 있던 신진기예의 공화당 의원 신동식씨에겐 뜻밖의 사건. 반공법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0 00:00

  • (4)대구시

    정치도시 대구의 심장부인 중구는 처녀 출전하는 소장과 만년야당으로 통하는 노장이 대결하는 격전장. 여기에 공화당의 전위」로 자처하는 전국구출신의 이만섭씨와 20년 야당에 가산을 탕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9 00:00

  • 선거운동원의 전방출입허가

   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16일 하오 작전에 지장이 없는 한 국회의원 선거운동원들이 전방지역을 출입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라고 육군참모총장에게 지시했다. 이 지시는 전방에 인접한 지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7 00:00

  • "등록자는 구속할 수 없어 법 테두리서 선거운동을"

    사광욱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8일 하오 『6·8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선거운동을 하여 한사람도 구속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』이라고 말했다.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09 00:00

  • 총력전같은 느낌… 대구 유세

    ○…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대구 선거연설회는 부산 유세에 이어 영남에서의 야당「붐」을 노린 총력전 같은 느낌-. 윤 후보의 대구 유세를 위해 신민당 경북도당은 지난 13일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7 00:00

  • 한 표에 얽힌 희비 쌍곡|맥빠진 보선…개표장[스냅]

    중구보선지역의 개표장소인 방산 국민학교에는 각 투표구에서 이송해온 36개 투표함을 각 당 참관인들과 2백 여명의 선거운동원들만이 초조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개함 되기 시작했다. 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0 00:00

  • 꼬마와 연고자들만이…

    11.9 보선에 입후보한 민중당 공천후보들은 유권자의 무관심 때문에 제1야당의 이점도 활용치 못하게 되자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저마다 색다른 당부. 서울시내 후보자들의 찬조강연요청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5 00:00